내년 여름즈음에 신축 아파트에입주할 예정 입니다.
영끌을 했기 때문에 이자가 다소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중 입니다.
그래서 최소 2년간은 저렴한 월세에
거주하며 신축 아파트는 전세를 줄까
생각하고 있는데 그러던중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
1. 아파트 잔금을 치루기 전에 전세 세입자를
찾으면 주담대를 안받아도 되나요?
2. 주담대를 받고 전세 세입자를 받으면
세입자에게 받은 전세금으로 대출을 갚을텐데
훗날 제가 입주시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려면
그 때는 전세퇴거자금대출을 이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걱정스러운 부분은 주담대는 보금자리같은
이자가 비교적 저렴한 상품이 있지만
전세퇴거자금대출은 그런 저렴한 상품이 없을까봐
입니다.
짧으면2년 길면4년뒤에 입주 할텐데
2년을 월세살음으로써 아끼는 돈은 800~1000인데
그렇게 하려고 주담대보다 높은 이율의
대출을 장기적으로 이용한다면
월세사는게 의미가 없을까봐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