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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러스
사일러스22.12.22

친구의 아버님이 선거에 출마하셨을때 다들 어떻게 지지하나요?

실제로 동네 친구 분의 아버님이 지난 선거에 출마하셨다가 낙선하셨습니다.

단체장 및 지방의회 선거였는데, 솔직히 지지하는 정당 소속도 아니어서,

난 정치적인 신념(?)대로 내가 원하는 후보를 찍었고,

다른 친구는 아예 기권표를 던졌더군요.

나중에 그 애기를 들은 그 친구는 서운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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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투표는 비밀투표를 해야하는 부분인데 일단 그런 내용을 말한부분부터 잘못됐다고 봅니다.

    굳이 말하지않아도 되는건데..설령 말을한다고 해도 찍었다고 했어야 되지않을까합니다.

    어떻게보면 그친구분 마음도 속상하지 싶습니다.

    듣지말아야할 이야기를 들었으니까요

    이건 양쪽이 다 잘못된거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딱히 지지하진 않습니다

    정치적인 신념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다를 경우에는 지지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지지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친구가 서운할 수는 있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2

    안녕하세요. 세련된캥거루246입니다.

    정치적 신념에 따른 선택을 하는것이 맞으나

    그친구에게는 그냥 아버지를 지지했는데 아쉽게 됬다는식으로 말하는게 좋았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개인적으로 친구 아버님을 찍는게 맞고

    아니더라도 숨기는게 맞는것 같아요.

    신념위에 우정이나 사랑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출마했는데 아들이 다른사람을 찍는다면 얼마나 서운 할까요?

    친구아버님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머쓱한바위새27입니다. 원래 정치인들이 돌아다니면서 얼굴 알리고 하는게 자기 뽑아달라는게 강합니다. 그래서 후보자 딸도 당연히 자기 아빠니까 찍어줄 줄 알았나 봅니다. 그래서 그냥 이런 이야기는 안하는게 베스트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