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전이지만 도서관에 가면 책은 안읽고 멀뚱멀뚱만 하는데 어더ㅗ게 해야 할까요?
짖앞애 도서관이 있어서 알찬 교육도 해주곤 해서 자주 찾는 편입니대 내년에 포등학교 입학이니 도서관과 친해지고 책도 읽고 했으면 해서 데리고 가는데 책은 안읽고 계속 재미 앖다란 말만 빈복 하는데 아동에게 책과 가까워지기 위한 좋은 교육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도서관에 가셔서 아이와 함께 책을 골라서 펴놓고 책을 보도록 하십시요.
책읽는 것도 습관이 들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책을 가까이 하게끔 하는 방법이 궁금하군요.
책 읽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공부를 할 때 아이 옆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힘들어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동일한 책을 읽고 나눔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잠을 자기 위해 누워서 책을 한권 읽어주는 것은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
책읽기는 그 어떤 교육보다 우선시되어야 하며
다른 교과목을 공부하기 위한 준비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휘력과 상상력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사고력 확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뒷이야기를 꾸며보거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답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대출을 하는 것도 책읽기에 도움이 된답니다.
아이와 도서관을 둘러보며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골라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독서는 습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독서 습관이 잡혀있지 않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라' ,'독서는 중요하다', '책을 읽어야 똑똑해진다' 와 같은 이야기들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아이들은 독서에 대해서 거부감을 갖게 되고, 흥미를 갖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따라서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앞에서 먼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 주심으로써 아이들에게 모델링의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부모가 하지 않는데 아이들에게 특정 행동을 강요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반발심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엄마는 하지도 않는데 왜 나한테 하라고 하세요" 이런 식으로 아이들은 각자의 생각이나 주관이 있기 때문에 더욱이 부모들의 행동이나 말 하나하나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기에 덧붙여서 독서 습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이야기속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입장이되어보기, 역할놀이 해보기, 한 문장식 번갈아 읽기,이야기 내용에 대한 나의 생각과 느낌 말해보기, 다음 내용이 어떻게 될 것인지 될 것인지 예상해보기와 같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재미를 느끼며 독서를 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독서습관을 정착시키려면 독서활동이 재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억지로 책을 읽게 해도 아이가 싫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우선 아이가 흥미를 느낄만한 책들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면서
아이가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천천히 시도하시고 독서를 자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수있습니다
자주 방문하고 근처에 책을 접하다보면 어느순간 호기심을 가지게 되고 읽어보는 시도를 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도서관에 가면 책을 읽지 않는 이유는 책에 대한 흥미가 없기 때문 입니다.
우선은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해 주시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아이가 현재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관련된 책을 읽어볼 수 있도록 권해보시거나, 책으로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재미없다면 재미있게읽어주고이야기를해주시면서 흥미를가지도록해주시는것도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흥미있는 주제의 책을 몇권 빌려 오셔서 가정에서 함께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다음 도서관에 가서 그와 관련된 전집이나 주제의 책을 함께 고르시고 아이에게 읽어주시거나 아이가 읽도록 유도해주세요.
아직 공공장소에서 스스로 읽는 것이 무리일 수 있습니다. 2학년부터는 스스로 도서관을 가기도 하고 잘 읽으니 가정에서 독서하는 환경을 우선 만들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도서관에 처음 가게 되면, 적응이 쉽지 않아서 그럴 수 있으니,
매주 마다 가서 십분 정도씩만 책을 보고, 나오는 걸로 하기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차 시간을 늘리십시요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도서관이 책을 읽어야하는 장소로만 인식되면 아이가 쉽게 질리고 재미없어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도서관에 가서 책을 한 권도 안 읽고 오더라도 도서관은 편하고 재밌는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도서관에서 간식도 먹고 엄마와 이야기도 나누고 주변을 산책하는 등 도서관에 가는 것이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울 수 있게 해주세요.
그런 다음 이따금씩 아이가 좋아할만한 책을 한 두권 뽑아 함께 읽어보세요.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한 번에 도서관에 적응하긴 어렵습니다. 시간을 갖고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책을 만약에 많이 읽고 하면
당연히 선물 같은 것을 해주셔서
책을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책을 잘 읽으면
이에 따라서 보상 등을 주는 방법으로
회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 도서관에 가게 되면 아이들은 글의 내용대로, 멀뚱 멀뚱해지고, 두리번 거리기만 한답니다
부모가 아이와 함께 책을 골라 보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글자가 많은 책 보다는 그림이 많은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점차 책에 대해서 흥미를 갖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