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방광염은 자주 재발하는게 맞나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페르시안

성별

암컷

나이 (개월)

3살

몸무게 (kg)

3.8

중성화 수술

1회

작년에 저희집 고양이가 방광염이 와서 병원다니고 처방사료도 꾸준히 먹여서 괜찮아진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몇달전부터 사료를 헤어볼 케어 타입으로 변경했었는데 다시 방광염 증상이 심하지는 않는데 보이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다시 재발한거 일까요? 오늘 아침에 화장실에 약간 혈뇨가 있던데 걱정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네 고양이 방광염은 자주 재발하는 편이 맞습니다 특히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특발성 방광염은 혈뇨 잦은 배뇨 화장실 오래 앉기 같은 증상이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처방사료를 끊고 바꾼 뒤 다시 혈뇨가 보였다면 재발 가능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다만 방광염만이 아니라 결정 결석 세균감염 등도 비슷하게 보여서 소변검사로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오늘 혈뇨가 있었다면 병원은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물을 잘 마시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재발 관리에 중요합니다

  • 고양이 방광염은 특히 스트레스나 식이 변화에 민감하여 재발률이 매우 높은 질환이므로 현재 나타나는 혈뇨는 재발의 신호일 가능성이 큽니다. 헤어볼 관리 사료는 방광염 예방을 위한 성분 구성과 다를 수 있으며 소변의 산성도 조절이나 결석 형성에 영향을 주었을 확률이 존재합니다. 혈뇨는 방광 점막의 손상이나 염증이 심해졌다는 증거이기에 즉시 기존에 복용하던 처방 사료로 교체하고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방광염 관리는 완치보다 평생 관리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며 음수량 확보와 화장실 환경 개선을 병행해야 재발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