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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5.17

친언니가 저에게 잔소리를 너무 많이합니다 어떻게해야하죠

저희 친언니랑 저랑 나이차이가 조금 있어서 그런지 저에게 잔소리를 너무 많이해요

매일 통화하는편인데 하루에도 똑같은말을 몇번이고 해요~저와 8살차이가 나다보니

서로 생각하는것도 차이가있고 저에게 너무 잔소리를 많이해서 저는 그게 너무 듣기싫어요

잔소리를 그만듣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화를 무시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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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아무래도 본인을 생각해서 잔소리 한다지만 듣는사람은 힘들더라구요 최대한 대화를 통해 의견을 좁혀보세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성인이시라면 개인의 생각을 존중해줘야 하는데, 나이 차이가 난다고 충고하는 것은 아닌거 같아요.

    친언니가 서운해 할수는 있겠지만, 이제는 스스로 알아서 할테니 신경을 덜 써줬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전화 온다면 당분간은 무시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친언니는 본인의 가치관에서 동생이 진심으로 걱정되서 잔소리를 참을수 없는 것일수도 있고 그저 본인의 주장을 관철시키려고 배려없이 계속 얘기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전자던 후자던 잔소리는 누구나 지치고 듣기 싫은 일입니다. 다음부터는 친언니에게 확실하게 의견을 말하는것이 나을것 같아요.

    예를들어 언니가 지금 나한테 하는 소리 몇번째 한건지 혹시 알고 있냐. 그렇게 말해서 내가 고쳐졌냐. 걱정해주는 것은 알지만 사람은 스스로 부딪쳐가면서 실수도 하고 경험해서 알아가는 것도 많고 나는 그렇게 살고 싶다. 날 못미더워해서 잔소리 해주기보다는 내가 때론 돌아가거나 실수해도 잘 이겨낼거라고 믿어줬으면 좋겠다. 라고 명확하게 의견을 얘기해주시면 좀 덜하실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주위에 그런 사람 꼭 있어요

    했던말 또 하고 충고하고 비판하고

    옳고 그름을 따지고

    듣지 마시고 알고 있는 이야기 그만하라고 하시고

    충고하면 내가 알아서 한다고 하십시요

    본인도 자신이 말이 많은것을 알겁니다

    그런분에게는 고민같은거 공유하면 안주거리밖에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화려한수염고래220입니다.

    전화를 매일 하는 편이라 시는 걸 보니 따로 지내시나 봅니다. 떨어져 있다 보니 언니분께서 걱정이 더 커져서 그런 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친언니이기에 앞으로도 계속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데 전화를 무시함으로써 오해를 발생할 수 있는 방법은 악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서로를 관계를 위해서라도 질문자님께서 지금 느끼고 계신 감정을 어렵더라도 솔직하게 말씀해 보시고 질문자님도 걱정하지 않게 좋은 모습을 보임으로써 처음부터 질문자님이 만족하실만한 성과는 보기 힘들겠지만 점진적으로 맞춰 가는 건 어떠실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고민이 빨리 해결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매한딱새166입니다.

    잔소리 하는 이유를 듣고 나서 그 부분에 대해 확실하게 준비 및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친누나에게 얘기를 해주고 그것과 관련하여 내가 실수하거나 부족한 모습이 보이면 얘기해달라고 이야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무시하시면 안되죠 잘 얘기하다가 화제를 돌리던가 빨리 독립하시던가요 우선 같이 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