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엄마께서
B형 간염 보유자 비활동성으로 고위험군이라
국가검진 간암 검사 대상자라
6개월마다 초음파와 피검사를 받았습니다.
근데 초음파상 정상 소견을 계속 받았는데
작년 9월 갑자기 거친에코 소견을 받아
소화기내과를 방문하니 만성간질환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거라며 바이러스/간수치 정상이니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6개월뒤 4월에
상반기 간암 초음파를 했는데 간경변 소견이
나왔습니다.
질문1. 이렇게 1년전에는 간이 정상이었는데
교수님도 이때는 깨끗하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6개월뒤 거친에코, 또 6개월두 바로 간경변이
나올 수가 있나요?
질문2. B형 간염 보유자로 비활동성이라
휴전상태라고 안내해주셨는데
이렇게 간이 나빠지고 있음 활동성으로
바뀌어 간을 공격하고 있는건지요?
안녕하세요.
거친 에코가 간경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간경화의 경우, 이에 해당하는 간기능 수치들이 있으며 B형 간염의 활성화가
진행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간경화로 진행은 흔하지는 않은 현상으로 생각합니다.
B형 간염 보균은 언제든지 활동성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은 사실이며 무리한 활동
등 스트레스나 영양 부족시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만성 B형 간염보유 환자들에게는 주기적으로 검진이 권고되고 있습니다. 소견상으로 검사 당시에 정상일지라도 6개월만에 간경변 혹은 간암이 발병하여 내원하시는 환자들도 많습니다. 수치가 정상인 경우에도 바이러스 양이 높다면 서서히 간세포를 공격하여 섬유화되는 간경변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1. 질환이 1번과 같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휴지기에서 활동성으로 전환되었을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