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슬머리는 일부 사람만 그렇지만, 신체 특정 부위의 털은 모두가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옷에 짓눌려서 그런건지 그 부위는 본래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위용있는딱새297입니다.
겨드랑이 털이 보통 곱슬입니다. 겨드랑이는 살과 살이 닿아 땀이 나는 부위입니다.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서는 냄새도 나고, 땀으로 인해 땀띠가 생길 수도 있어서 땀을 건조시켜야 하는데
땀을 건조시키는 기능은 직모보다 곱슬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부위(살과 살이 닿는 부위)에서는 털이 곱슬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