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주식시장의 수익률 대비, 예적금같은 수익이 오르면서, 사람들이 돈을 옮길 요인이 됩니다.
주식 시장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나, 예적금은 확정 수익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중 금리가 상승하면, 빚투와 같은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도 힘들어집니다. 자금 조달에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식 시장이 이전만큼 상승하기가 힘이 들고, 오히려 그 전에 들어왔던 자금이 빠지면서 시장이 얼어붙고,
개인 투자자가 진입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2020년엔 누구나 주식 시장에 진입했으나, 현재는 분위기상 그러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