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외국에 존재하는 한국에 대한 호감을 가진 집단을 친한파 라고 부르곤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에 친한파는 존재는 할것으로 생각되나 관련 자료로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일본과는 백제 때부터 교류가 원활히 이루어 졌었고 조선시대때도 조선통신사 등 문화 및 종교 등 과거부터 많은 교류를 했었기에 일본 내부에 분명 친한파는 존재하였을 걸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임진왜란을 반대했던 정치인이나 관련 유명인사에 대한 자료를 잘 나와있진 않습니다. 아마 당시 군신관계가 워낙 확고한 일본이었기에 거역하는것 자체가 반역으로 일컷어져 목숨을 잃게되기 때문에 섣불리 반대의견을 내는 사람은 많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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