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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충분히웃음이넘치는설탕

충분히웃음이넘치는설탕

25.09.08

회사고민 ..조언 부탁드립니다..

바보같은 고민인데 , 나이가 42세 되다보니

새삼 고민이 되면서 제가 그럴줄 몰랐는데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현 회사는 무역회사고 5인미만 회사이지만 연 80억 이상의 매출과 이익률이 꽤 높은 재무안정성은 뛰어난 회사입니다. 작년 뇌 스텐트 시술로 쉬다가 새로 들어온 회사 4개월차 입니다.

우선 좀 러프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큰 회사를 다녔던것 보다는 조직 단순화가 있다보니..

문제는 , 연월차가 없다보니 .. 쉬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네요. 물론 일 있다하면 쉬게 해 주는데 , 부장과 저 빼면 실무 볼 사람이 없으니.. 그건 그렇다 치는데 -

부장이 할 일을 .. 저에게 다 줍니다. 모르겠는건 , 매순간 지나칠정도로 고맙다 김과장있어서 좋다 수고한다 이런말을 숱하게 하는데 .. 정작 결과적으론 자꾸 일을 넘깁니다..

본인의 불안도가 높은사람이고 열등감이 높다보니

딸랑 둘이서만 옆에 있다보면 정서적으로 제가 스트레스가 전이되는 기분입니다. 손톱을 하루종일 물어뜯고 침냄새 맡고 .. ㅠ ㅠ 이 행동을 옆에서 시시때대로 하니까 거슬립니다..

업무 다 주고 관리만 하고싶다고 말도 하던데 연봉은 1억이고 , 회사 법인차도 집안과 개인용무로 다 씁니다. 저는 연봉 3500 / 식대 .. 끝 , 주차55000원도

본인이 사장에게 얘기하면 사장이 저를 싫어할거라고 얘기하지 말라 했고 , 자꾸 중간에서 가스라이팅 많이 하긴 합니다.. ( 앞에선 아닌척 젠틀한데 대상이 없으면 남 뒷말 엄청 많이 ..)

어떤 주제를 이야기 나누든 , 자신의 이야기로 패턴을 끌고가서 기본 한시간은 말을 주고받아줘야 끝나는

이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본인이 밖에 용무보면 저는 기본 10번정도는 통화를 해야합니다. 큰 일 아니고 그냥 그 사람의 습관 ..

딱 하나 좋은건 칼퇴 가능합니다.

지난 달 다른회사 이력서 넣고 붙었다 연락왔는데 한달 반 정도의 시간을

준다합니다. 거리는 걸어가도 되고 자전거 타도 되는 ..

연봉 3600 / 식대 / 명절상여, 휴가상여 , 연초 성과금 이라 합니다. 직원180명 규모라 정해진건 있네요

다만 여긴 , 아무래도 업무량은 지금보단 많을듯 한데 결국 스트레스의 유형만 바뀔 것 같긴 하다만 ..

왜이렇게 .. 결정을 못하겠는지 모르겠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빛나라하리

    빛나라하리

    25.09.09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42살 이면 적은 나이는 아닙니다,.

    기존의 다니던 회사를 관둔다 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 당장 회사를 관두면 다시 일자리를 찾아 취직하는 부분이 어려운 현실 이기 때문 입니다.

    물론 일과 사람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이 크다 라면 정신적.신체적으로 힘들 수 있습니다.

    본인의 마음이 지치고, 더 이상 버텨내는 부분에 있어서 너무 힘들다 라면

    일을 쉬는 것도 좋습니다.

    판단과 선택은 몫은 본인이 해야 합니다.

    본인이 이 정도의 문제에도 끄떡없이 걸어왔다 라는 것은 어느 정도의 끈기와 인내.책임감이 강했기 때문 입니다.

    그렇기에 나 스스로를 돌보며 회사의 남을 것인지.

    아니면 나의 마음의 정신과 몸을 돌보고 싶어 회사를 관둘 것인지

    잘 생각을 하여 후회 없는 선택 및 결정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상사분이 조금만 자기 일을 자기 스스로 하면 좋을 텐데 말이죠 그런 곳은 또 있는 그대로 불만을 이야기해도 안좋은소리만 듣고 개선이 안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일단은 저는 그 회사에서 나와야 되는게 정신적으로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다른 회사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육체적인 스트레스 충분히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일단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곳은 나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일은 힘들어도 참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게 받는 스트레스는 오래 못 버틴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