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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마누라? 와이프? 머라고 해야 하나요.

니 마누라는? 니 와이프는? 어떻게 말하는게 기분 안나쁘게 듣는건가요 둘다 상관없나요? 젊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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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친구한테는 아무래도 그 친구와이프의 이름을 말하면서 누구누구씨 라고 말하는 것이 기분 안 나쁘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안녕하세요.

    친구 와이프를 호칭 할때는

    이름을 부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제수씨 라고 호칭 합니다.

    과거에는 제수씨 호칭이 대세적이었지만

    요즈음에는 이름을 많이 부르는편 인것

    같습니다.

  • 친구 아내는 제수씨 표현이 가장 일반적이고 기분이 나쁘지않은 표현입니다. 친구 아내가 나보다 나이가 적으면 ㅇㅇ씨 표현하기도 합니다. 질문처럼 와이프 또는 마누라 둘 중에 하나를 쓴다면 마누라 보다는 와이프가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마누라는 당사지가 우리 마누라 표현을 많이 쓰지 샹대가 너 마누라는 잘 쓰지 않는 거 같습니다.

  • 보통 니 마누라는 니 와이프는 이라고 말하죠 저걸 듣고 기분 나빠할 사람은 없을겁니다 기분 나쁜 상황은 저 상황에서

    니 마누라 왜 그러냐? 라고 무시하는 발언을 한다거나 할때 상대방이 화가 나는거지 그냥 좋게 좋게 말을 하는 상황에서

    기분 나쁠 이유는 전혀 없을겁니다 그리고 니 마누라 , 니 와이프 말고 다른 호칭이 있지도 않고요

  • 친구의 와이프한테는 부르는 호칭은 일반적으로 OO씨라고 많이들 부르는 거 같아요.

    제수씨라고도 하는데 제수씨는 좀 너무 형식적이고 고리타분해보여서 저도 제수씨는 듣기가

    그렇더라구요.

    친구분의 와이프 이름을 불러주는 게 가장 무난한 호칭 같습니다.

  • 보통 제수씨라고 부릅니다. 간혹 자주 함께하는 자리를 할 정도로 친하면 이름을 부르기도 합니다. 굳이 호칭에 의미를 둘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 저는 제수씨 아니면 와이프분 이라고 하는 편입니다.

    이게 얼마 안 해봐서 그렇지 한번 입에 붙으면 자연스럽게 나와지는 것 같더라고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친구한테 마누라? 와이프?가 아니구요. 제수씨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제수씨한테 허락은 받았냐 제수씨한테 언제 한번놀러간다고 이야기해줘 이런식으로 부르시면 됩니다.

  • 제수씨가 가장 일반적이죠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도

    친구이 와이프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게 맞는거 같네요

    제수씨라고 불르세요

  • 아무리 친구라도 하더라도 마누라라는 표현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와이프나 아니면 제수씨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 상대방이 자신의 아내를 마누라라고 먼저 표현했어도 아무래도 다른 사람은 상대방의 아내를 지칭할 때 와이프가 어감상 더 나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통 친구의 와이프는 제수씨라고 칭하기도 하는데 사실 이는 동생의 배우자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보통 관습적으로 그렇게 호칭하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입니나

  • 나이드신분들이 보통 마누라라고하고 어느정도 중반쯤 되시면 와이프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외 비슷한나이때의 젊은이들은 제수씨라고도 표현하더라구요

  • ‘제수씨’ 라고 칭하면 될 것 같아요.

    혹은 서로 아는 사이이거나 이름을 알고 있다면 ‘(이름) OO씨’ 라고 칭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친구 부인이라면 자네 집사람 이렇게 부르기도 하잖아요. 서로에게 무안하지 않고 존중하는 의미를 가지면 좋겠지요. 상대에게 마음 상하면 않되잖아요~~

  • 고등학교 시절에 다른사람의 부인을 존칭어로 어부인 이란 말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상대방의 처를 높여 부르는 호칭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