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마누라? 와이프? 머라고 해야 하나요.
니 마누라는? 니 와이프는? 어떻게 말하는게 기분 안나쁘게 듣는건가요 둘다 상관없나요? 젊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
친구한테는 아무래도 그 친구와이프의 이름을 말하면서 누구누구씨 라고 말하는 것이 기분 안 나쁘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친구 와이프를 호칭 할때는
이름을 부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제수씨 라고 호칭 합니다.
과거에는 제수씨 호칭이 대세적이었지만
요즈음에는 이름을 많이 부르는편 인것
같습니다.
친구 아내는 제수씨 표현이 가장 일반적이고 기분이 나쁘지않은 표현입니다. 친구 아내가 나보다 나이가 적으면 ㅇㅇ씨 표현하기도 합니다. 질문처럼 와이프 또는 마누라 둘 중에 하나를 쓴다면 마누라 보다는 와이프가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마누라는 당사지가 우리 마누라 표현을 많이 쓰지 샹대가 너 마누라는 잘 쓰지 않는 거 같습니다.
보통 니 마누라는 니 와이프는 이라고 말하죠 저걸 듣고 기분 나빠할 사람은 없을겁니다 기분 나쁜 상황은 저 상황에서
니 마누라 왜 그러냐? 라고 무시하는 발언을 한다거나 할때 상대방이 화가 나는거지 그냥 좋게 좋게 말을 하는 상황에서
기분 나쁠 이유는 전혀 없을겁니다 그리고 니 마누라 , 니 와이프 말고 다른 호칭이 있지도 않고요
친구의 와이프한테는 부르는 호칭은 일반적으로 OO씨라고 많이들 부르는 거 같아요.
제수씨라고도 하는데 제수씨는 좀 너무 형식적이고 고리타분해보여서 저도 제수씨는 듣기가
그렇더라구요.
친구분의 와이프 이름을 불러주는 게 가장 무난한 호칭 같습니다.
보통 제수씨라고 부릅니다. 간혹 자주 함께하는 자리를 할 정도로 친하면 이름을 부르기도 합니다. 굳이 호칭에 의미를 둘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저는 제수씨 아니면 와이프분 이라고 하는 편입니다.
이게 얼마 안 해봐서 그렇지 한번 입에 붙으면 자연스럽게 나와지는 것 같더라고요.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친구한테 마누라? 와이프?가 아니구요. 제수씨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제수씨한테 허락은 받았냐 제수씨한테 언제 한번놀러간다고 이야기해줘 이런식으로 부르시면 됩니다.
제수씨가 가장 일반적이죠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도
친구이 와이프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게 맞는거 같네요
제수씨라고 불르세요
아무리 친구라도 하더라도 마누라라는 표현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와이프나 아니면 제수씨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상대방이 자신의 아내를 마누라라고 먼저 표현했어도 아무래도 다른 사람은 상대방의 아내를 지칭할 때 와이프가 어감상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친구의 와이프는 제수씨라고 칭하기도 하는데 사실 이는 동생의 배우자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보통 관습적으로 그렇게 호칭하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입니나
나이드신분들이 보통 마누라라고하고 어느정도 중반쯤 되시면 와이프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외 비슷한나이때의 젊은이들은 제수씨라고도 표현하더라구요
‘제수씨’ 라고 칭하면 될 것 같아요.
혹은 서로 아는 사이이거나 이름을 알고 있다면 ‘(이름) OO씨’ 라고 칭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 부인이라면 자네 집사람 이렇게 부르기도 하잖아요. 서로에게 무안하지 않고 존중하는 의미를 가지면 좋겠지요. 상대에게 마음 상하면 않되잖아요~~
고등학교 시절에 다른사람의 부인을 존칭어로 어부인 이란 말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상대방의 처를 높여 부르는 호칭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