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시다 총리의 최근 발언이 한국 경제에 호재로 작용할까요?
이번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인해 기사다 총리가 수시로 연락하자고 했다고 하던데 한일이 다시 교류가 활발해지면 경제에 큰 이득이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일본의 결국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입니다.미사일이 자국영토를 지나가니 그에따른 대응을 하는것이며 과거 수입제한 및 여전히 독도관련문제는 계속존재하고 있기에 일본은 이문제와는 별개로 보고 있는것이죠.교류가 활발해지면 경제적으로이득은 될수 있지만 일본의 지금까지 행동으로 봐서는 계속 주시해야할것으로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한일 무역분쟁 이후에 우리나라와 일본과의
무역관계 및 정치관계 등에 있어서 다소 거리가 멀어졌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이러한 북한 미사일 도발로 인하여 한미일이 서로 협력관계가 구축되면서
일본에 대한 반도체 수출이 다시 늘어날 가능성도 보이나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과의 경제교류가 끊긴것은 일본이 강제로 먼저 우리나라와의 교역을 끊었습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교류를 다시 시작한다고 하여 우리나라에 큰 이득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한국경제 자체적으로 반도체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가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일본과의 교역은 우리나라 중소기업에게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