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전입 온지 3주 된 신병이 있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전입 온 지 3주된 신병이 저보다 인사를 늦게 하거나 환복을 늦게 한다거나 목소리도 크게 안 냅니다.

개인정비 시간 땐 다리를 꼬거나 다른 선임들은 지키는 정리정돈을 안하거나 선임보다 늦게 일어나 자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들을 안 하는 후임을 위 선임들이 안 좋게 보는 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 건 기본적인 거니까 뭐라해야할까요? 아니면 부조리인 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입 초기에는 군대 예절이나 생활 습관이 몸에 배지 않아 서툰 부분이 많으므로 직접적인 질책보다는 차분한 조언으로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를 꼬거나 정리정돈을 소홀히 하는 행동은 부대 분위기를 저해할 수 있으니 선임들이 좋지 않게 보고 있다는 점을 정중히 알려주며 스스로 고칠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인격적인 모독이나 신체적 고통을 가하지 않고 군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태도를 교육하는 것은 정당한 훈계에 해당하므로 부조리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규정된 범위 안에서 명확하게 지시하고 신병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병행해 주시는 것이 선임으로서의 지혜로운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