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는 시계에 대해서 사람들이 관심도 많고 명품 시계도 수요가 아주 많은 편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과거 조선시대에도 작은 시계를 가지고 다녔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게 정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작은 손목시계와 같은 개념은 아니라
1890년 휴대용 해시계를 발명하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성냥갑만한 해시계를 가지고 다녔으며, 네모난 모양의 돌을 둥글게 판 후 가운데 바늘을 꽂아 만들었습니다.
조선 세종 때 앙부일구라는 해시계가 만들어지며, 후 휴대용 앙부일구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후기인 1890년(고종 27년) 당시 무관이던 상직현이란 인물이 제작한
해시계로 반구형 모양의 ‘앙부일구’ 등 10여점과 휴대용 해시계인
‘휴대용 앙부일구’(보물)가 현재
전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