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돌이 되어가는데 항상 엄마에게 붙어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집에 돌된 아기가 있습니다. 첫 아기라 그런지 많은 시행착오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직장을 다니고 와이프는 집에서 전업주부로 아기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모유를 먹어서 그런지 밤에 잠도 길게 못자고 낮에도 항상 엄마한테 업혀있거나 안겨있으려는 탓에 와이프가 전혀 다른일을 못합니다. 좀 아기가 혼자 잘 놀거나 잘 잘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기를 키우시느라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첫돌이 지난 아기에게 엄마의 자유시간을 주시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첫돌이 지난 아기는 엄마와 떨어지는것에 보통 심리적 안정을 찾지못하기때문에 엄마가 곁에 있어주는게 좋습니다. 아직 시기적으로 혼자 놀거나 지내기엔 무리가 있으니 다소 힘들더라도 엄마의 곁에서 지내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잠을 잘 못자는것은 제 경험상에 소음에 예민하거나 수면중 소변에 예민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소음에 예민하다면 화이트노이즈를 알아보시고 수면중 소변에 예민하다면 흡수가 잘되는 기저귀를 알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여. 모유수유를 하시게되다보니 그런경우가 생기신거 같은데요. 모유가 몸에 엄청 좋으니 갑자기 끊을수도 없고, 하실텐데. 차후를 생각하시면 모유를 조금씩 줄이시고 점점 분유로 갈아타시면서 습관을 바꾸어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그럼 계속 고생이 보이십니다.
저도 와이프가 처음에 모유를 수유를 했는데. 모유를 계속 새벽마다 줄수도 없어서 모유 수축기를 써서 모유를 냉장보관해서 1일동안 새벽에 주는 방법을 썼습니다.
또한 남편의 도움도 큽니다. 남편이 새벽에 모유를 냉장보관한것을 점차 아기에게 주는 법을 자주 하시고 주간에는 일을하시기 때문에 일이끝나고 오시면 많이 옆에서 아기와 엄마를 분리해서 아버지와 아기에 공감대를 만드시면 점차 엄마를 찾는 빈도를 줄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초반이라 많이 힘드릴텐데. 힘내시고!
항상 건강한 아기 키우시고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세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그건 엄마 아빠의 의지이기도 합니다. 보통 첫아이시라면 모르는것고 많고 낯선경험이라 아이가 5분만 울어도 아이에게 죄짓는 느낌때문에 울리지 안으려 더 안게 되는데요 여러가지 방법을 이미 알고 계실거예요 유튜브나 책으로 이미 지식은 있는데 우니까. 스탑 하시는거죠ㅎ 아이는 말을 못하니 우는거예요 ㅎㅎ 나름의 적응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구요. 아이에게 훈련하실때 ㅜㅜ 조금울어고 인내하고 규칙적으로 일주일만 반복학습하면 점점 나아집니다~~ 저는 애가 ㅡㅡ 셋이거든요 ㅎㅎㅎ 셋째는 발로 키운다고도ㅠ하잖아요 ㅎㅎ 그말이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