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 전 항상 모기는 왜??
잠잘때 보면 항상 소리만 들리고 눈에 안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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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보통 천장, 벽면 윗부분에서 날라다니고 있죠. 우리가 잠이 들때 침대에 누워있을때는
바닥쪽이 아닌 천장을 향해 누워있기에 그리고 잠이 들때쯤에는 시끄러운 환경이 아니라면 조용한 환경에서
모기소리가 더 부각되기 마련이죠. 모기는 1초에 200~900번의 날개짓을 하는데 그때 나는 소리가 정말 듣기 싫은
윙윙 모기소리라고해요. 잠자기전 뿐만아니라 우리가 일상생활하는데 그때는 기타소음이 잘때보다 많기에
눈치를 못채는 경우가 많죠.
모기가 사람들 귀쪽에서 웽웽 거리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산화탄소가 모기를 불러들이기 때문이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모기는 발달한 후각으로 이산화탄소와 땀 냄새등을 맡아 흡혈 대상을 찾는데
사람은 숨을 쉴때 코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죠. 당연히 코 옆에 귀가 있기에
코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맡은 모기가 코주변을 맴돌다 코 옆에 있는 귀에 소리가 들리게 되죠.
모기는 기본적으로 야행성 곤충이기 때문에 특히 밤에 활발히 활동합니다.
그래서 잠자리에 누워있을 때 주변을 맴돌면서 수면을 방해하는데요.
모기를 잡으려고 할 때 잘 눈에 띄지 않는 이유는 모기의 비행 능력이 한가지 이유입니다.
잠자리 다음으로 비행 생물 중 비행 능력이 좋다고 합니다.
후진, 360 회전 등 비행 거리는 짧지만 그 기동성은 매우 뛰어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