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앙숙이었던 남녀 직원들이 어느날 사내결혼 청첩장 돌려서 깜놀 했었던적이 생각나네요. 서로 아침 회의에도 의견이 안맞아 주위 사람들까지 불편해져서,그걸로 또 화내며 싫어하고 넘 싫어했는데 회사 등산 동아리에서 도움을 주고 받다가 차 한잔 하면서 조금씩 다친 마음을 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야근을 하면서 예전같으면 서로 의견대립으로 서로 갈등만 생기고 일도 해결되지 않았는데...편견을 버리고 서로를 이해하다보니 여직원 집을 바래다 주면서 데이트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그때까지 아무도 눈치도 못채고 있었는데...다들 신기방기라고 했지요. 현재 아들,딸,딸 3명이나 연년생으로 낳아 아주 잘 살고 있어요.
업무적인 것을 떠나 자연스럽게 일상을 함께 해보면 좋은점도 보이고 인연이 되나봅니다. 아무리 큰 갈등이 있어도 해결되는 것 보면 각자의 좋은 심성을 알아보는 배려...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