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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되기 전에 책 읽어야 한다는데 뭐 읽어야해요?

인터넷에서 보면 고등학교 가서 후회하는 것, 고등학교 가기 전에 해야할 것 등등 여러 게시물이 있는데 다들 책을 많이 읽어라고 하더라구요. 보통 사람들은 아무책이나 읽어라, 고전 읽어라고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책들을 읽고 가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비문학, 문학, 고전, 시집 등등 갈래? 별로 고등학교 가기전에 읽으면 도움되는 책, 문해력 올리기 좋은 책 추천해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럼 좀 더 구체적으로 추천드리면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너무 어렵기만 한 책보다 읽히면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 좋습니다. 문해력이나 글 읽는 힘 키우기에도 도움이 되고요.

    문학 쪽은 먼저

    죽이고 싶은 아이 — 전개 빨라서 몰입 잘 되고, 인물 심리 읽는 연습이 됩니다.

    페인트 — 청소년 때 읽으면 생각 많이 남는 책이에요.

    훌훌 — 감정선 따라가기 좋고 읽기 편합니다.

    불편한 편의점 — 쉬운데 인물 관계 이해에 좋아요.

    비문학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진짜 입문용으로 좋습니다. 여러 분야 맛보기라 지문 배경지식 늘리기 좋아요.

    사피엔스 — 길긴 한데 생각 넓어집니다. 천천히 읽어도 좋아요.

    팩트풀니스 — 세상 보는 관점이 바뀌어서 재밌습니다.

    고전은 무조건 두꺼운 것보다

    동물농장 — 짧은데 상징 많아서 고등 국어에도 도움돼요.

    어린 왕자 — 나이 들수록 다르게 읽히는 책입니다.

    데미안 — 고등학생 시기에 읽기 좋습니다.

    시집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이 두 권이 접근하기 편합니다.

    솔직히 시작은 죽이고 싶은 아이, 페인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동물농장 이 네 권 추천합니다. 재미도 있고 학교 들어가서 읽기 체력에도 도움 돼요.

    회색인간 재밌게 읽었다고 했으니까 특히 죽이고 싶은 아이랑 페인트는 잘 맞을 가능성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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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인터넷에 서울대 합격생들의 서재 이런 키워드로 작성하시면 아우름/ 아우0 같은 이름의 사이트가 하나 나옵니다. 거기에서 서울대학교 합격하신 분들이 그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읽은 책들 추천 목록이 있으니 거기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고등학교 가기 전에 책 많이 읽어두면 진짜 도움 되긴 해요 특히 국어 시간에 지문 읽는 속도랑 이해력이 확 달라져요 그래서 막 아무 책 말고 문학이랑 비문학을 조금씩 섞어서 읽는 게 좋아요 먼저 한국 소설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이거는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자주 나오고 사회 문제 보는 눈이 생겨요 그리고 완득이 는 읽기 어렵지 않으면서도 생각할 게 많아서 좋아요 외국 소설로는 어린 왕자 이건 짧은데도 상징이 많아서 해석 연습에 좋아요 그리고 동물 농장 도 비유 읽는 힘 키워줘서 추천해요 고전 쪽은 너무 두꺼운 것보다 홍길동전 같은 기본 작품 먼저 읽어두면 수업 때 편해요 비문학은 문해력 키우는 게 핵심이라 사피엔스 처럼 역사 인문 교양서 한 권 읽어보면 좋아요 조금 더 가볍게는 아몬드 도 문장 구조가 깔끔해서 읽기 연습용으로 좋아요 시는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윤동주나 김소월 작품들 모아둔 시집 한 권 정도 읽어보면 감 잡혀요 너무 욕심내서 어려운 철학책부터 읽으려고 하지 말고 소설로 재미 붙이고 비문학 한 권 섞는 식으로 가면 딱 좋아요 한 달에 두세 권만 꾸준히 읽어도 고등학교 가서 확실히 차이 느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