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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4.01.26

한국 피자 시장의 역사가 궁금합니다

현재 한국 시장에는 피자 종류가 굉장히 많이 있는데요 이런 피자는 원래 한국 음식이 아니라 외국 음식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런 한국의 피자 시장의 역사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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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 피자의 역사는 1980년대부터 시작되었으며

    1980년대에는 미국의 피자 체인점인 피자헛과 도미노피자가 한국에 진출하였으며

    1990년대에는

    한국에서 자체 피자 브랜드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피자가 판매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부터 입니다. 원래 피자는 이탈리아식 음식으로 소개되는데, 1967년 시청 옆 을지로 입구에 한국 최초의 이탈리아 음식점인 ‘라 칸티나’ 가 개업하였습니다. 이곳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비롯한 이탈리아 음식들이 알려지게 됩니다. 그러나 피자는 대형 호텔의 식당에서나 간혹 맛볼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1985년 미국의 피자헛이 한국에 진출하면서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1986년 아시안게임을 기점으로 냉동피자가 전파되기 시작하였고, 1992년대에 전국으로 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80년대 처음으로 피자가 소개되었으며 도미노피자가 한국으로 온것이 시작입니다.

    처음엔 가격이 비교적 비쌌기 때문에 많은사람이 일상적으로 먹지는 못했지만

    1990년대 피자헛이 진출하며 경쟁을통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피자를 먹을수 있게 되며 인기있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자에게 힘이되는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27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에 피자가 본격적으로 전해진 계기는 한국전쟁이라 많이들 말합니다. 전쟁 전후해서 한국에 주둔하던 미군들이 즐겨먹었으며 그들과 함께 일하거나 그들을 대상으로 장사하던 한국인들에게까지 퍼지고 퍼져 유래됐다고 전해지고있습니다.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최초로 피자를 만들어 판매한 곳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호텔 힐탑 바 (후에 피자힐로 변경)였으며 그로부터 9년 뒤인 1972년 드디어 대중들을 상대로 한

    최초의 피자가게가 명동에 위치한

    유네스코 회관 지하에 오픈하였으며 이는 한국에서 최초로 대중적인 피자가게를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72년 서울 명동 유네스코 빌딩 지하에 한국 최초의 피자집이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1985년에는 글로벌 피자 브랜드인 피자헛이 처음으로 들어온 후, 다양한 해외 피자 브랜드들이 유입되며 국내 피자 시장도 대중화 시대로 접어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 최초의 피자집은 1972년 서울 명동 유네스코빌딩 지하에 오픈했고 웬만한 서양 음식점이 국민소득이 어느 정도 발전한 1980년대에나 들어섰음을 생각해보면, 태생부터 고급음식으로 출발했던 셈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