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절개 쌍꺼풀 수술 후 1개월 시점이라면 외형상 붓기가 많이 가라앉았더라도 조직 내부에는 아직 잔여 부종과 유착 형성 과정이 진행 중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종 라인 안정은 수술 후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평가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사진에서만 짝짝이처럼 보이고 거울에서는 차이가 크지 않다면, 실제 눈동자 크기 차이보다는 1) 쌍꺼풀 라인 높이의 미세한 차이, 2) 눈 뜨는 힘의 차이(경도의 안검하수 경향), 3) 사진 촬영 시 조명과 각도에 따른 동공 노출 면적 차이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 실제로 동공 자체 크기 차이(동공부등, anisocoria)는 드뭅니다.
비절개법의 경우 초기에는 좌우 유착 강도 차이로 한쪽이 약간 더 두껍거나 덜 또렷해 보일 수 있으며, 눈을 크게 뜰 때 이마 근육을 비대칭으로 쓰는 습관도 사진상 비대칭을 과장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재수술을 논할 시점은 아니며, 최소 3개월까지 경과 관찰 후에도 명확한 라인 높이 차이나 눈매 비대칭이 지속될 경우 수술한 병원에서 대면 평가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필요 시 매몰 실 일부 조정이나 보강으로 교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빛을 정면에서 받는 동일 각도 사진을 여러 장 촬영해 비교해보는 것이 실제 비대칭 여부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한쪽 눈이 실제로 덜 떠지는 느낌이 있거나 피로 시 차이가 심해진다면 그 부분도 함께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