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의 PBR은 0.9배 내외이며 일본은 1.5배~1.7배 내외입니다. PER는 한국 주식은 10~11배 VS 일본 주식은 18~20배입니다. 한국 증시는 일본보다 PBR, PER 기준 모두 낮아서 확실히 저평가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개혁이나 정책 신뢰 확보 없이는 할인률이 쉽게 좁혀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 주식 시장의 저평가 수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는 PBR과 PER입니다. 일본 증시는 과거 '잃어버린 30년'이라 불리며 장기간 침체기를 겪었으나, 최근 몇 년간 놀라운 회복세를 보이며 '재팬 프리미엄'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재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정부와 도쿄 증권거래소의 적극적인 '기업 가치 제고 프로그램' 추진과 맞물려 있습니다.
한국 주식 시장의 PBR과 PER과 같은 객관적인 지표로 볼 때 한국 주식 시장은 일본뿐만 아니라 주요 선진국, 심지어 일부 신흥국에 비해서도 확실히 저평가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PBR 1배 미만인 기업의 비중이 높고, 이익 대비 주가가 낮게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