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배변패드에 쉬야를 잘하다가 요즘들어 한번씩 바닥에 쉬야를 하더라구요.. 최근에는 이불에도 한번 쉬야를했습니다. 왜그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전에 배뇨훈련이 잘 되어 있는 경우 이렇게 글쓴이분께서 원치 않는 곳에 화장실 실수를 한 경우는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서 이런 배뇨 관련 신경에 문제가 생겨서 혹은 방광염이 있거나 등 여러 요인들이 있습니다.
나이가 10살에 노견인 경우 인지장애 관련도 이런 화장실 실수를 할 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
한번 병원 가셔서 검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노화가 일어나서 그럴수도있습니다.
요실금이나, 관절염 등으로 배변패드에 누기 힘들거나
치매나 노화로인해 소변을 조절하기 힘들거나
또는 방광이나, 하부요로계 (신장, 방광, 요도 등) 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배뇨를 하면서 통증을 보인다거나, 오줌을 누는게 힘들어한다면, 잔뇨를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10년령이기 때문에 우선 인지장애 자가진단을 해보시고
https://diamed.tistory.com/m/215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방광염등 비뇨기계 이상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니 최근 6개월동안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검사상 이상이 없다면 노령이 되어 방광 괄약근 조절능이 떨어진 노화 반응일 수 있어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은 반드시 충족시켜주시되
보호자의 여건에 따라 횟수를 더 늘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