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동물의 왕 사자는, 그 힘을 따지는 의미가 아닙니다
유럽에서부터 전해오는건데, 유럽에서는 곰숭배가 퍼져있었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이를 싫어합니다 예수님을 두고 곰을 숭배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기때문입니다
이에 로마의 교회가 검을 왕좌에서 끌어내리고 비어진 왕좌에 어느 동물이 들어가는가에대해 고심합니다
사자는 카롤로스대제시절부터 동물계의 신예로 떠올라있었고 외관도 만족할만한 동물이었죠
세비야의 이시도루스는 어원학에서 사자에게 모든야수의 우두머리 라 칭하며 왕으로서의 지위를 부여합니다
즉 동물의 왕 사자는 유럽에서부터 전해오며 힘 보다는 그의 외관으로부터 시작되어 사람들이 의미를 부여하며 만들어진 문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