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의리외 부담사이에 고민이ㅜ있어요 상담 부탁드랴요 ㅠㅠ

누군가 “비밀 하나만 말씀드릴게요”라고 했는데, 듣고 나서 차라리 안 들었으면 좋겠다고 느꼈던 적 있으신가요? 어디까지가 의리이고 어디부터가 부담일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의리”는 내 선에서 감당 가능한 비밀까지인 것 같아요.

    근데 듣는 순간부터 내가 불편하고, 괜히 공범 된 느낌 들고, 감정 쓰레기통 역할만 하게 되면 그건 의리보다 부담에 가까운 듯해요ㅠㅠ

    특히 “너밖에 없어” 하면서 계속 무거운 얘기만 쏟아내는 사람은 듣는 사람 멘탈도 같이 깎이더라고요.

    비밀을 지켜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마음 지키는 것도 똑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의리는 상대를 지켜주는 마음이지만, 그 비밀 때문에 내 마음이 계속 불편하고 책임까지 떠안게 된다면 그건 부담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특히 해결할 수도 없는 이야기를 혼자 품고 있어야 할 때 더 힘듭니다 상대를 위해 들어줬더라도 내 감정과 경계를 지키는 것도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