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종류별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이번에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합니다
백신종류별로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뉴스에서 백신 접종후 사고사례가 많이 보도되어 불안하여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벡터를 이용한 백신이고
주된 부작용은 혈소판감소 혈전증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mRNA를 주입하는 백신입니다.
주된 부작용은 심근염입니다.
얀센의 경우 벡터를 이용한 백신인데 한번만 맞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
모두 같은 기전(mRNA 방식)의 백신이고,
접종과 관련된 이상반응(심근염, 심낭염), 접종 횟수,
예방접종의 효과 등의 여러가지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비슷하게 확인되고 있습니다.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은
모두 바이러스벡터 방식의 백신이기 때문에
보관 방법, 백신 관련 이상반응(혈소판감소성 혈전증),
그 외 여러가지 특징에서 화이자/모더나의 백신과는 차이가 있습니다.단, 앞으로의 연구 결과들이 종합 되어야
백신에 대한 더 정확한 평가가 가능합니다.(노바백신의 코로나19 백신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접종이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을
잘 정리한 표를 아래에 첨부하였습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노바백스 등의 백신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바이러스벡터 백신, 예방효율 60~70%, 2회 접종
화이자- mRNA 백신, 예방효율 95%, 2회 접종
모더나- mRNA 백신, 예방효율 94%, 2회 접종
얀센- 아데노바이러스전달체 활용, 예방효율 66%, 1회 접종
노바백스 - 합성항원, 예방효율89.3%, 2회 접종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화이자/모더나 : mRNA 백신으로 항체형성률이 높으나, 경미한 부작용 발생가능성 높음
2. AZ/얀센 : 바이러스벡터 백신으로 항체형성률이 약간 낮으나, 경미한 부작용 발생가능성 낮음
-사실 장단점 다 따지면 어느 백신 맞으나 비슷비슷합니다. 큰 걱정하지 않고 접종하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화이자/모더나는 mRNA 백신이고, 얀센/아스트라제네카는 바이러스벡터 백신입니다. 얀센/아스트라제네카는 혈전이슈가 있습니다.
화이자/모더나는 90%대, 얀센/아스트라제네카는 60%대 항체형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반적으로 백신접종후, 접종부위 부종이나 혈종, 통증, 근육통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화이자,모더나의 경우 드물지만 심근염, 심낭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4일안에 보통 증상이 나타나며, 빈맥, 호흡곤란, 흉통 등이 생긴다면 신속히 병원으로 방문하셔야 합니다. 보통 백만명당 3.5명정도 발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8-29세 남성은 발병율이 더 높은데, 100만명당 24.3명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은 혈전증, 길랭바레증후군이 생길 수 있는데, 얀센의 경우 혈전증은 100만명당 3명, 30-49세 여성의 경우 100만명당 8.8명이 생긴다고 합니다. 길랭바레증후군은 100만명당 7.8명, 50-64세 남성의 경우 15.6명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현재 변이바이러스로 인한 돌파감염사례가 나오고있지만, 백신접종한 경우 중증진행을 억제한다고 알려져있기때문에,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화이자제약 상품명은 코미나타주, 모더나백신 상품명은 모더나코비드-19백신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상품명은 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 얀센백신 상품명은 코비드-19백신얀센주이다.
플랫폼은 화이자제약, 모더나는 mRNA백신이며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은 바이러스벡터 백신이다.
mRNA백신은 특이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를 RNA형태로 만들어 인체에 투여하는 백신이다.인체에 주입된 mRNA는 우리 몸의 세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특이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어 낸다.
만들어진 스파이크 단백질을 우리 몸은 이물질로 인식하고 면역반응을 일으켜 이 기전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을 얻게 된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바이러스벡터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특이 단백질(주로 스파이크 단백질)의 유전 물질을 포함한 바이러스로 만들어진다.
사용되는 바이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는 다른 바이러스로, 약독화된 바이러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특이 단백질의 유전물질을 포함한 벡터 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오면, 코로나19 바이러스 특이 단백질인 스파이크 단백질이 우리 몸에서 만들어진다.
인체는 만들어진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물질로 인식해서 면역반응을 일으키고,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을 획득하게 된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