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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23.06.16

햇빛을 쬐는 것 만으로도 비타민D가 생기나요?

비타민D는 해를 보면 생긴다고 하네요. 피부에 닿으면 되는거 같네요. 섭취를 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생기는 걸까요? 광합성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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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햇볕을 쬐어주면 인간의 피부는 비타민D를 합성해낼 수 있습니다

    햇빛 속 자외선 b 가 피부에 닿으면 피부 안에 피하지방이 자극을 받아 비타민 b 를 만들고 혈관을 따라 이동한 비타민 d 는 간으로 들어가 화학적 구조를 바꾸고 으 다시 심장으로 이동해 활성형 비타민 d 로 변화하게 됩니다

    그 외 영양제로 섭취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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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네햇빛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인체 내에서 비타민 D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UVB 파장의 자외선이 피부에 노출될 때, 콜레스테롤이 비타민 D 전구체로 변환되어 간에서 활성 비타민 D로 변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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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하루에 손바닥 10분정도만 햇빛을 쬐어줘도 하루활동에 필요한 비타민D가 모두 합성될 수 있다고합니다.

    햇빛의 자극을 받아 피부아래세포들이 반응하며 비타민을 합성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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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타민 D는 피부에서 자외선B에 의해 합성됩니다. 자외선B는 피부 표면의 세포에 존재하는 7-데하이드로콜레스테롤을 비타민 D3로 전환시킵니다. 비타민 D3는 간과 신장을 거쳐 활성화되면서 비타민 D로 변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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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대표적인 증상으로 근육 통증, 근력 약화, 피로, 뼈 통증, 그리고 우울증 등이 있습니다.


    이 상태로 결핍이 지속되면 뼈 밀도 감소, 골다공증,


    그리고 골관절염과 같은 뼈 질환의 위험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 암, 그리고 면역 체계 약화와 같은


    여러 질병과 위험성도 높아질 수 있는데요.


    이때문에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 비타민D 수치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양을 보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충분한 햇빛 노출을 통해


    자연스럽게 비타민D를 생성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자외선을 직접적으로 쬐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비타민D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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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네, 햇빛을 쬐는 것은 비타민 D의 생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피부에 직접적으로 햇빛의 자외선 B 파장(UVB)이 노출되면, 피부 내의 7-디하이드로콜레스테롤(7-dehydrocholesterol)이라는 물질이 자외선에 의해 활성화되어 프리비타민 D3로 변환됩니다. 이후 프리비타민 D3은 체온과 함께 열에 의해 비타민 D3로 활성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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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외선이 피부에 닿으면 피부 내의 7-디하이드로콜레스테롤(7-dehydrocholesterol)라는 성분이 변화하여 비타민 D3(콜레칼시퍼올)로 변환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피부 속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비타민 D를 "해를 보면 생긴다"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비타민 D3은 이후 간과 신장에서 활성형태인 칼시트리올(calcitriol)로 변환됩니다. 칼시트리올은 신체의 다양한 조직과 장기에서 작용하여 칼슘 흡수를 촉진하고 칼슘과 인의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우리가 충분한 양의 자외선을 피부에 받았을 때에만 일어납니다.

    그러나 자외선에 의한 비타민 D3 생합성은 모든 상황에서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피부의 멜라닌(피부색소) 양,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과 강도,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 등 여러 요인이 생합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 사람들은 자외선을 통한 비타민 D 생합성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식품이나 비타민 D 보충제를 통해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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