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기반 마켓을 보면 플랫폼이 시장에서 유저들을 얼마나 빨리 먼저 확보하고 충성 유저로 지켜내느냐가 존립의 관건입니다.
배달의민족만 봐도 그게 여실히 드러나죠. 그러니 블록체인 플랫폼 입장에선 시장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과 제휴하는건 가장 큰 교두보가 될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기반인 FNB프로토콜은 외식 프랜차이즈들과 제휴를 맺었고 시럽테이블에서 나온 소다도 다양한 프랜차이즈들을 대상으로 제휴처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실패한 사례는 나오지 않은것 같습니다. 상용화가 아직 덜되어서 그런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