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많이 운다고 병이 생기는건아니죠?
혹시 스트레스로 인해
소아암 같은게 생길수도있나요
아이를
훈육하다보면
아이가 오랜시간 울고불고
진정못하고 소리지를때가 종종있어요
매일 그러는것도아니고
아이가 어려서 울며 스트레스받았다고
병을 일으키는
나쁜 세포가
몸에 생기진않겠죠?
ㅜㅜ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아이가 많이 울어서 직접적으로 소아암과 같은 질병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울음은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이며,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적인 스트레스가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으나, 아이가 울음으로 인해 직접적으로 심각한 질병에 걸리는 것은 드문 경우입니다. 아이의 정서적 욕구에 주의를 기울이고 긍정적인 훈육 방법을 적용하며, 필요 시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그런 일은 생기지 않습니다
또한 말씀하시는 것과 반대로 운다는 행위는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행위에 속하기 때문에
굳이 좋고 나쁘고를 따진다면 우는 행위를 중단시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운다고해서 소아암이 생기진 않습니다..
정신건강에는 문제가 생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아이가 우는 것이 직접적으로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진 않습니다. 스트레스는 몸의 다양한 반응을 일으키는 요인 중 하나이지만, 소아암과 같은 질병이 발생하는 것에는 유전적, 환경적, 생물학적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이 관여합니다. 스트레스가 아이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이는 주로 면역 체계의 기능 저하나 일시적인 건강 문제 등 일반적인 현상에 국한됩니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오래 울게 되면, 아이가 정서적으로 힘들어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발달을 위해서는 아이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하고, 부모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25년차 병리과 전문의 장우영 의사입니다.
아이가 스트레스 받았다고 소아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ALL)이
발생 하지는 않습니다
유전적 요인, 독성물질 노출, 바이러스 감염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옛날과는 달리 항생제 투여, 혈액제제 투여, 조혈 인자 투여 등으로
병이 나을 수 있는 확률이 많이 올라갔어요
항암제의 종류와 치료방법도 많은 발전이 있어서 더 희망적인
상황이 되었답니다
지금 울고 있을 시간은 없어요 아이를 살리는 노력의 절반은
의사가 하고 나머지 절반은 엄마가 해야 치료에 성공해요
무슨 소리 냐고요?
약으로 치료하고 관리 하는건 의사가 해주는 부분이지만
아이가 감염을 당하지 않게 청결을 유지시키고 안전한 익힌
음식을 먹이고 아이가 불안하지 않게 달래고 잘 자게 해주고
하는것은 엄마의 책임이랍니다
이런 부분이 잘 될수록 치료효과는 올라가서 아이가 살아날 확률이
올라가는 거에요
어렵고 긴 고통스런 시간을 견뎌내야 할겁니다
그럴수록 남편과 대화하고 의지하면서 아이를 지켜내세요
그렇다고 아이한테 올인해서 자지도 않고 먹지도 않아
본인의 건강을 망치고 쓰러지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마세요
엄마가 쓰러지면 아이는 죽는겁니다
틈틈히 먹고 틈틈히 자고 체력을 유지해서 앞으로의
전쟁을 준비하세요 힘들다고 부부간에 싸우고 감정 소모
하는것도 하지마세요 서로 다독이면서 이겨내세요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답니다 ^_^
힘내세요 ^_^
당신의 가족을 응원합니다 ^_^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이가 많이 운다고 해서 소아암이 발생하거나
다른 병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목이 쉬거나
심하게 악을 쓰는 경우 탈진등 합병증등은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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