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소화기관이 별로 좋지 못해서 위나 장이 안좋을때 동네내과가서 약타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좋아시는가 싶었는데 4월 중순 일주일정도 휴가를쓸때 활동없이 매운음식을 자주 먹었는데 그 이후로 소화기관이 많이 안좋아진것 같습니다.
작년 위내시경 대장내시경했을때 특별한 이상징후는 없었고 5월 쯤 혈변을 보는것 같아 내과를 가니 항문외과에 가라고 하셔서 30센치정도만 봤는데 이상없었습니다.
그이후로 소화력이 들쭉날쭉 하다가 오늘 또 속이 안좋네요.
뭔가 속이좀 쓰리고 배꼽주변을 누르면 딱딱하고 배가 차고 그래요
찾아보니까 췌장문제일수도 있다는데 내과가서 뭐라고 말해야 췌장을 봐주시나요?
제가 설명을 못하는지 대부분 그냥 약처방만하고 끝나요.
약먹어도 잠깐이고 나중에 또 안좋아지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과민성 대장증후군같기도하고
왜냐면 속에서 자꾸 꾸륵꾸륵소리가 나요
뭘 어떻게 진단받아야할지도 모르겠고 좀답답하네요 어디로 가서 뭐라 말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