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해시계는 태양의 위치를 이용하여 시간을 측정하는 도구입니다. 이를 발명한 사람은 신라 시대의 천문학자인 나창기(羅***基)입니다. 나창기는 7세기 중엽에 살았으며, 해시계를 이용하여 태양의 위치를 측정하여 시간을 파악하는 기술을 발명하였습니다.
해시계는 태양의 위치에 따라 그림자의 길이와 방향을 이용하여 시간을 측정합니다. 나창기가 만든 해시계는 중축선과 경사면을 이용하여 그림자의 길이와 방향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해시계는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시간이 변화하므로, 일출과 일몰 시간을 중심으로 하루를 12등분하여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하루를 24시간으로 나누는 방식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나창기의 해시계는 당시에 발명된 가장 정확한 시간 측정 도구였으며, 그 후에도 여러 나라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나창기의 해시계 발명은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발견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