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러가지 상황에 따른 시그널로 알 수 있다고 해요.
먼저 갈증이나 배가 고파서 울음을 지르는 경우가 많아요. 울음소리가 점점 더 강해질 수 있고 발음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자고 싶어서 울음을 지르는 경우도 있어요. 울음소리가 점점 약해지고 길이도 짧아지며 "으" 소리로 끝날 수 있구요.
또한 기저귀 교체나 배변 소변이나 졸림, 추위, 더움 등으로 불편한 상태에서 울음을 지르는 경우도 있어요. 이 경우에는 울음소리가 길고
짧은 비명과 비슷하거나 숨쉴 때 힘이 들어갈 수 있어요. 그외에 무섭거나 화가날 때 우는 경우도는 짧고 높은 울음소리를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