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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풍뎅이41
자유로운풍뎅이4123.06.04

듀얼모니터 프레임 차이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메인 모니터는 27인치 165hz / 서브 모니터는 24인치 60hz 인데요.

게임은 레트로 게임이라 60hz까지만 지원합니다.

그런데 메인 모니터로 윈도우 모드에서 실행하다가 드래그해서 서브로 옮겨봤는데

엄청나게 버벅이더라구요.

두 모니터 다 GPU 스케일링 수행 하구요.

옮기기만 했을뿐인데 왜 이런 프레임 드랍의 차이가 심한건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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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HKS7358입니다.

    두 모니터의 주사율(Hz)과 게임의 프레임 속도(FPS) 간의 관계가 이 차이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메인 모니터는 27인치 165Hz로 설정되어 있고, 서브 모니터는 24인치 60Hz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주사율은 화면에 표시되는 프레임 수를 말하며, 주사율이 높을수록 더 많은 프레임을 화면에 표시할 수 있습니다.

    레트로 게임은 60Hz까지만 지원하므로, 게임은 초당 60 프레임까지만 렌더링하고 전송합니다. 이는 게임이 동작하는 속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윈도우 모드에서 메인 모니터에서 게임을 실행하면 메인 모니터는 주사율이 높기 때문에 초당 165 프레임을 표시하려고 시도합니다. 그러나 게임은 초당 60 프레임만 렌더링하므로 메인 모니터는 초당 165 프레임을 표시하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60 프레임만 받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초당 105 프레임이 남는데, 이 프레임들은 실제로는 화면에 표시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프레임 손실은 드래그 및 이동 작업이 버벅거리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서브 모니터로 윈도우를 드래그하면 주사율이 60Hz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초당 60 프레임을 표시하려고 시도합니다. 그리고 게임도 초당 60 프레임으로 제한되어 있으므로, 서브 모니터는 실제로 초당 60 프레임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서브 모니터에서 드래그 및 이동 작업이 더 부드럽게 보이는 이유입니다.

    요약하자면, 메인 모니터와 서브 모니터의 주사율과 게임의 프레임 속도 사이에 불일치가 있어 프레임 드랍이 발생합니다. 메인 모니터는 초당 165 프레임을 표시하려고 시도하지만 게임은 초당 60 프레임만 렌더링하므로 일부 프레임이 손실됩니다. 서브 모니터는 주사율과 게임의 프레임 속도가 일치하므로 더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