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사람이 저를 못 괴롭히게 안 달난 사람이 있는데
어느 날 좀 머쓱 해진 일이 있어 서로 말을 안 하게 됬어요
이 사람도 눈치 보는거 같고 저도 안보는건 아닌데 이 사람 저를 안 괴롭히니깐 편한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인생의 주체는 본인입니다
본인이 지금 상황이 편하고
다시 사이가 좋아지면 오히려
불편해질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의 의사가 가장중요합니다
본인이 그러한 상황이 편하다면
굳이 다른사람의 눈치를 보고 관계를 해소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임상열 심리상담사입니다.
그사람한테피해가 안간다면 그대로 밀고가세요
님이 편한대로 관계를 이끌어가세요 남 눈치볼거없어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내가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것이 내 삶입니다.
타인의 신경보다는 내 감정과 기분을 조금 더 고려하면서
행동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스스로 편하다면 그대로 있는것도 나쁜것은 아닙니다
관계에 있어서 정답은 없으나
중요한것은 내가 편안함을 가지는것이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괴롭히는 사람과 굳이 가까이 지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적대시 하진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현재 상태가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유지하셔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이 편한 대로 하세요. 당장은 어색함이 불편하겠지만 그 어색함이 싫어 상대방과 화해한다면
시간이 지나 다시 괴롭힐 겁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으니까요.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어색함도 무뎌지고 신경 쓰이지 않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에게 이전에 스트레스를 주었던 사람이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라면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질문자님에게 오히려 심리적인 안정감도 주고
좋을 것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