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화와 kt경기끝나고
불미스러운일이있었는데
원인이 한화가크게이기고있는데
한화투수가삼진을잡고
액션을 크게취했다는게 원인인데..
이것도하나의 불문율인가요?
거꾸로 생각을 해보세요.
만약에 경기가 반대로 12-2로 KT가 이기고 있었다고 가정해 보죠.
이 때 KT타자가 홈런을 쳐요. 그런데 타자가 과한 세리머니를 해요. 이러면 수비팀이 기분이 좋을까요?
접전인 상황에서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의 그 정도의 세리머니라면 상대팀도 이해할 상황입니다.
그런데 승부가 이미 기운 시점에서 주자도 없는 상황에서 삼진 잡았다고 하는 과한 동작의 세리머니는 상대편을 충분히 자극하는 행동입니다.
프로야구에서 불문율이 있는데요.
크게 이기고 있는 팀이 상대팀을 배려해 줘야 하는데 그렇게 안하면 싸움이 나더군요.
예를 들어 번트나 도루 등이 있는데 상대팀을 배려 않고 도발한다는 의미에서 그런 벤치 클리어링이 종종 발생하더군요.
그것은 경기 도중의 행동 규칙을 위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액션이나 퍼포먼스가 과도하거나 상대를 무례하게 만드는 경우, 심판이나 대회 주최 측에서 이를 불문율 위반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기의 공정성과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이해됩니다.
기분이 나쁘다는거죠 놀리는거 같은 포즈를 하니까
kt 선수들이나 코칭스테프가 열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매너가 아닌거라고 봅니다 그런 액션을 취하는건요
그냥 좋게 좋게 해도 되는걸 많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그러는건 선을 넘은거라고 봅니다.
야구든 모든 스포츠 경기가 다 스포츠맨십도 강하고 선수들의 피땀 열정이니. 벤치클리어는 정말 무슨일인가 .오해로 빚어졌고 앞으로 더 단단해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