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임신중일때 듣는 태교음악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아이를 임신중일때 클랙식 같은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 아이에게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게 생각납니다.
음악감상이 아이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좋은 영향이 있다면 이어폰을 사용하여 음악감상을 하였을때도 효과가 있는지 궁금 합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교음악을 들었을 때 엄마가 심신의 안정이 된다면 그게 아기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아기도 엄마 뱃속에서 편안함을 느낍니다.
태교를 하는건 엄마의 마음이 편하고 안정되기 위해서 태교라는 것을 하는데 엄마의 감정이 아기에게 전달이 되기 때문에 태교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엄마가 잔잔한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데 굳이 태교 때문에 찾아서 들을 필요는 없고 엄마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엄마의 마음이 즐거우면 그것만큼 좋은 태교는 없습니다^^ 자유롭게 엄마가 하고 싶은 것들, 좋아하는 것들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들 태교라는것을 그래서 하는 겁니다. 아기들의 태교는 뱃속에서부터 한다고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아기들은 모든 감각이 열려 있기 때문에 엄마와 아빠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습니다. 특히 엄마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는데요. 엄마의 감정과 모든 것들을 공유하기 때문에 좋은 걸 보고, 좋은 걸 먹고, 좋은 걸 느끼는 게 그만큼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교와 같은 경우에는 아이 뿐만 아니라
산모의 감정을 완화시키고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이에 따라서 산모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고 이는 아이에게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교 음악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초기의 태아는 낮은 주파수의 음만 들을 수 있지만 점차 성장하면서 넓은 주파수 대역과 고음역의 소리까지 모두 들을 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소리 진동은 태아의 청각을 발달시키고 이와 연결된 대뇌 영역까지 자극하는데요.
엄마의 장운동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리듬감이나 심장의 박동소리를 통해 태아는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교 음악이 가지고 있는 리듬은 뇌신경 세포를 자극하기 때문에
엄마와 연결이 되어 있는 아이의 뇌신경 세포도 자극한다고 하여 태교
음악이 시작되었습니다.
태교음악은 그만큼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태아에게 두뇌
인지력, 감성 발달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여 태교 음악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아가 모든 소리를 듣게 될 수 있는 시기는 임신 6개월 때 부터랍니다.
임신 1~2개월 때의 태아는 소리를 듣는 기관이 형성되지 않아 소리를 들을 수는 없지만 이때도 엄마의 감정 상태가 태아에게 전이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태아에게 좋지 않답니다.
실제로 태아는 청각 지능이 가장 먼저 발달하기 때문에 음악을 통한 자극은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어폰을 꽂은 채로 음악을 들었을 때 태아가 느끼는 지는 의학 전문가가 있는 아하 의료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답변을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태교음악을 통한 산모의 심리적 안정은 신경으로 연결된 태아의 뇌를자극하고 심리와 정서에 긍정적영향을 줍니다
태아는 복중에 양수에 쌓여있고 청력발달이 온전치않아 음악자체를 듣기보단 리듬을 받아들인다고 해요 이어폰으로 듣는것도 영향을 주지만 직접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연주가 매우 효과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