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에 하대를 받고, 죄지은 게 없는데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일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안녕하세요. 용감한줄나비27입니다.
외모로 판단하고 함부로 행동하는 사람들을 첫만남부터 걸를수 있으니 나에게 이득이다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면 좋구요.
시비까지 건다면 신고해야겠지만 요즘 험악한 세상이다보니 나의 안전을 위해 피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나도 순하게 생긴 얼굴이고, 나쁘게 말하면 속된 말로 얼빵하게 생긴 외모입니다.
그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남습니다.
그런데 사회 생활을 하면서, 쿨하게 생각하고,
또 누가 시비걸면, 거기에 대응하는 요령도 자연스럽게 습득이 되더군요.
안녕하세요. 우아한낙타238입니다.
그런 신경들은 아무리 신경쓰여도 자기할일 열심히 하고 나중에 성공하면 외모가 꿇리더라도 아무도 뭐라고 말못해요
안녕하세요. 늠름한아나콘다156입니다.
하대받으시면 똑같이 하대하시고
시비걸면 무시하세요.
만만하게 보이면 호구인줄 아는게 요즘 사회더라구요.
근데 또 요즘 돌아이들이 많아서 아니다 싶으면 그냥 무시가 답이더라구요. 뭐만 시비 붙었다 싶으면 칼부터 꺼낼지도 모르니
개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그냥 받아넘기거나 무시로 일관하시기 바랍니다. 같이 일하거나 생활할 사람들이 아니라면요.
아니면 남자분이시라면 운동해서 덩치를 키우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