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의 우월성을 이용해 상대방을 조롱하는 사람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사회에서의 잘생긴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못생긴 것들이 더럽다는 식으로 돌려 말하는게 일상이고 또 측근은 그걸 즐기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또 욕설의 대상인 상대방에게는 사람 취급도 안 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냥 농담으로 넘어갈 만한 건데 제가 예민해서 그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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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에 따라 그 심리가 다르고 받아들이는 것이다릅니다.
나는 A라는 말을 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은B라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싸움이 나고 트러블이 생길수있습니다.
그렇기에 말을 들을때 나만의 트라우마나 편견으로 그것을 해석해서 들으면 위험할수있습니다.
예를들어 저사람 마스크끼니 잘생겨보인다 라는 말을 들었을때 그것에 대해 받아들일때 마스크가 잘어울리네 라고 들을수있고
반대로 마스크 벗으면못생겨보인단 말이네 라고 이중적으로 들릴수있습니다
그렇기에 나의 감정이 그 의미를 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냥 별 의미 없이 마스크끼니 잘생겼는가보다 라고 말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