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번에 소개받은 누나랑 두번째 만나는건데...
원래 저번주 금요일에 보려고 했으나 누나가 스케줄이 바빠서 제가 배려 차원으로 누나 힘드니깐 다음주 토요일날 보자 해서 그래 좋다라고 하길래 오늘 보기로 했는데 어제 누나가 오늘 약속 있는거를 알고 누나가 여기 먹어 보고싶은데가 있다 가자해서 그래! 여기 맛있어 보인다 가자 누나가 먼저 제안을하고 다 했는데 어제 저녁에 친구랑 술을 마셨습니다 마시는 도중 뭔일 생기면 연락해라 했는데 아침까지 연락이 안됐습니다 뭔일 생긴줄 알고 친구한테 물어보려다 연락이 왔습니다 몸은 좀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배가 아프고 어지럽다고 하더라고요...몸이 안좋으면 이따 못만날수도 있을거 같다라는 말도 하고요...제가 잘못한걸까요...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자님이 딱히 잘못을 하신 것은 없어 보입니다. 전날 밤 과음으로 인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아 약속을 지키지 못할 가능성을 미리 얘기한 게 아닌가 싶네요.
글을 봤을 때는 일단 상황을 판단하기에는 자료가 부족해 보입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몸이 많이 안 좋거나 여의치 않을 때는 충분히 그려질 수 있는 그림이라고 보여집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상황을 지켜보면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를 판단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현재로서는 위축되거나 걱정할 단계는 전혀 아니니
마음 놓고 앞으로를 계획대로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말 그대로 그 상대가 현재 컨디션이 별로 안 좋은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영 좋지 않으면 좀 쉬다가 다음 날이든, 혹은 다음 주에 만나자고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뭐 잘못한건 없는거 아닐까요 일부러 안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로 가자고 한것도 아니고요 그냥 자연스러웠던 상황인데요
그냥 아픈가보다 하고 연락 올때까지 기다리시면 될 거 같아요 아프다는데 계속 연락해서 신경쓰이게 하는거 보다는
연락이 먼저 오기를 기다리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우선 누나를 많이 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맘이 설레고 그리고 보고싶고 그러는
시기인것 같은데요 그리고 본인이 잘못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누나한테 오늘 못봐도 좋으니
몸건강 챙기고 그리고 너무 힘들면 나중에 봐도 되니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하면 누나가 더좋게
볼것 같아요 여자들은 배려하는 남자에게 호감이 생기거든요
잘못한 건 없습니다. 누나의 컨디션 문제로 약속이 바뀐 거지, 무리한 요구를 한 건 아닙니다. 오히려 누나가 먼저 약속 제안하고 장소까지 정한 상황이니, 충분히 배려했고 예의도 지키신 겁니다. 다만, 누나가 아프다 했을땐 '괜찮아, 몸이 먼저지, 쉬어도 돼'라고 한번 더 배려해주는 따뜻한 말이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으면 잘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