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물경제와 금융경제가 별개가 아니라 큰틀에서는 하나의 세트처럼 볼수도 있습니다.
핵심은 실물경제인데 실물경제가 좋아서 기업의 생산, 판매, 개인의 소득, 소비가 다 좋은 상황이라면
금융부문에서 주식시장은 주가가 오르고 활황이 될것이고,
은행 부문에서도 기업이 실적이 좋고 생산을 늘리려면 대출이 늘어나고 금리가 오르게 될것입니다.
개인들의 입장에서도 소득과 소비가 늘어나면 예금과 대출이 늘어납니다.
이렇게 실물경제가 금융에 영향을 미치면 금융부문에서 per이 높아지고 주식이 고평가 되고, 대출 금리가 높아지면서 대출 비용이 늘어나고
이런게 결국 다시 실물경제가 하락하게 되는 영향을 미칩니다.
이렇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경기사이클을 만들어가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