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마다 진단금 지급 여부가 다른 경우도 있나요?

Question

I66코드로 뇌졸중 진단금 청구를 했는데요. MRI, 뇌혈관 조영술 결과까지 다 제출한 상태이고요. A사와 B사 보험 가입되어있고 A사는 뇌혈관보장도 소액이지만 있고 B사는 뇌졸중 보장만 있는 경우에요. A사는 서류로 뇌혈관/뇌졸중 진단금까지 다 나왔는데요. 20년 넘은 B사는 현장심사를 나오겠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뇌졸중보장이 있는지 모르고있다가 보험관리해주시는 분이 체크해줘서 청구를 하긴한건데... 이렇게 현장심사를 하면 거의 거절이 되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보험사마다 지급 되는게 다를수도 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성빈 손해사정사입니다.

먼저 현장심사를 나온다고해서 무조건 보험금을 부지급하지는 않습니다. 해당질병에 대해 추가적인 자료나 정보가 필요한 경우에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사 별로 내부규정으로 지급이 조금 다를 순 있으나, 근거가 명확하다면 충분히 지급에 대해 다퉈 볼 수 있습니다.

I66 보험금 지급에 추가적인 궁금사항이 있으시다면 상담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금지급은 보장내용에 따라 다릅니다

완전히 똑같은 보장이라고 하더라고 보장금액이 큰 경우에

랜덤으로 조사가 나오기도 합니다 보험금지급부서의 그저 하는 업무라고 보시면 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회사마다 차이는 있습니다만 좀 오래 걸리고 심사가 길어져도 대부분 지급이 됩니다 손보사와 생보사는 심사라든가 기준이 조금 다를수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최락훈 손해사정사입니다.

어느 보험사에사 줬다고 다른보험사에서 무조건 지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험사마다 조금씩은 차이가 있고 금액이 크면 고지의무위반등 여러가지 확인하기 위해서 조사 반드시 나오게됩니다.

실제로도 같은 항목보험인데 어느보험사한테는 받고 다른 보험사는 못받으시고 상담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