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지 못하는 회사 직원 경조사, 부조를 해야 할까요?
별로 일면식이 없는 직원입니다.
우리 부서원도 아니구요~
같이 밥 먹거나 술 먹은 적도 없습니다. 그냥 지나가다 인사만 하는 정도!
직원 알림판에 장인상을 당했다는 게 올라왔는데,
부조 안할려고 하니 찝찝하고,
할려고 하니 별로 안친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회사 분위기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본인과 친하지도 않고, 같은 부서 직원도 아니라면 경조금 내실 필요 없습니다.
친한 동료관계에만 경조금을 내도 수십만원씩 나가는데, 잘 알지도 못하는 직원한테까지 돈내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그정도의 사이시라면 안하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부친상도 아니고 장인상은 안챙겨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반대로 질문자님이 장인상을 당했는데 그분이 안오시면 섭섭하실꺼 같나요?
아마도 안섭섭하실것 같은데요 만약에 섭섭할것 같다고 하면 부조를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신경써주는데 싫어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서로 말도 안하는 사이라면 따로 찾아가거나 아니면 부조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서원 전체가 돈을 모아서 부조한다면 모를까 개인적으로 부조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그냥 무시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솔직히 그런부분까지 신경쓰고챙겨준다면 정말 끝도없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안해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너무 신경을 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 분도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그래 뭐 인사만 하는데 설마 줬겠어 ~ 라구요 ㅋㅋ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안하고 다음에 부딪혔을 때 조금이라도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다면 하지마시고~
다음에 출근해서 만났는데 조금 애매할 것 같다고 하시면
성의라도 표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친근한바다사자278입니다.
잘알지못하면서 업무상 조금 겹쳐있으면 봉투라도 작게하는게 마음이 편하실거에요. 저는 안했어서 업무할때마다 너무 신경쓰여요
안녕하세요. 초안산고양이입니다.
개인적인 친분이 없거나 같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굳이 해야 할까요? 회사가 작으면 모를까 직원이 많은 회사라면 다 챙기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는 안합니다. 기준이 중요한거 같아요
저사람이랑 일적으로도 매번도움받거나 부딪치는경우는 최소한 예의로 부조하는데 그렇지 읺고서는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