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지갑으로 알 수 없는 코인이 들어왔다면 전송시킨 사람이 실수로 보냇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작은 금액도 아니고 팔면 제법 되는 금액이라고 하시니 에어드랍이나 이벤트 같은 것도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해당 암호화폐를 입금 주소로 다시 보내주시지 않으면 전송 실수를 한 쪽에서 개인지갑 주인을 찾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괜히 익명성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까요. 현재 그런 법도 정해진 것이 없구요.
질문자님께서 보내주시고 싶으시다면 약간의 수수료를 받고 보내주시고 그런필요성을 못느끼신다면 그냥 다 처분하셔도 그쪽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