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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황로297
청초한황로29722.01.30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받았는데 낳질않아요

나이
62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에스오메프라졸마그네슘(40밀리그램) 라미나지액 LDS(
기저질환
역류성식도염

안녕하세요?

작년에 건강검진 받았는데 위에 이상이 있다고 조직검사를 하였고 그다음날부터 위가 좀불편한감을 느꼈어요. 그이후로 먹은 음식물이 드문히 역류하는 현상이 있었는데 작년11월중순에 목에 물이 차있는듯한 현상이 보름정도 계속 진행되여 의원에서 역류성같다고 약을지어 먹었는데 낳질않아 종합병원에가서 다시진단받고 한달반동안 지금 현재까지 약을 먹고있는데 차도가 전혀없어요. 다른 방법은 없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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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식도염은 생활 습관병입니다. 과식, 폭식, 식사 후에 바로 눕는 것 때문에 생기지요. 그러므로 치료를 위해서는 생활 습관을 고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증상이 심하다면 생활 습관 교정과 함께 약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약물 치료에 대한 반응이 중요할 듯 한데, 복용 전후 증상 변화가 전혀 없다면 다른 약제로 교체를 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 역류성 식도염은 발생하면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낫는 것이 매우 어려운 질환입니다. 최대한 약물 치료를 꾸준히 하시고, 궤양이 생긴, 손상 받은 점막에 더 심한 손상을 주지 않는 식단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맵고, 짜거나, 시거나, 쓴 음식 등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을 최대한 피하고 자극이 잘 되지 않는 음식들 위주로 식사를 하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식도염에 걸리면

    식도쪽에 격통

    가슴통증

    출혈

    연하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도염은..

    당뇨등의 전신질환이 있을때 나타날 수 있으며, 구토하는 습관이 있을시, 위산역류에 의해 식도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도염의 치료

    식사후 바로 눕는 습관을 교정하셔야합니다.

    금연을 하셔야합니다.

    커피, 초콜릿, 오렌지주스 등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셔야합니다.

    감염에 의한 식도염의 경우, 항생제를 복용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인영 의사입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생활습관 병 입니다. 생활습관 조절이 중요하며 완치도 됩니다.

    식후 3시간 이내에는 눕지 않습니다.

    수면중 왼쪽으로 눕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취침시 상체를 약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복부를 너무 조이는 타이트한 옷은 피합니다.

    체중감량을 합니다.

    피해야 하는 음식 : 술, 담배, 고지방식이, 카페인, 오렌지주스, 페퍼민트, 토마토, 자두등 유기산이 많은 과일.

    야식 폭식 하지 않기

    양배추와 브로콜리 먹기

    소화제와 제산제가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상기 역류성 식도염 증상에 대해 다른 종류의 약물로 바꾸어 처방을 요구해 보세요.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적은 증상은 타오르는 듯한 가슴통증입니다. 이외에 소화불량, 목 이물감 등이 있습니다. 위험인자로는 음식 복용후 바로 눕는 습관, 과식, 흡연, 음주 등이 있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내과 방문하셔서 내시경 검사, 약물치료 함께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31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작열감 가슴주변이 타는듯한 통증으로 표현되는 증상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중 하나입니다. 위식도역류질환은과 위염을 악화시키는 인자로는 크게 두가지 원인이 있을수 있습니다. 위에서 식도로 내려가는 조임근이 약해져 강한 산성의 위액이 식도를 자극하는것과 위벽을 자극하는 요소인 흡연 음주 매운음식 짠음식 등이 위산분비를 촉진시키는 경우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흡연 음주 매운음식 짠음식만 피해도 증상을 줄이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역류성식도염은 단기간에 완치되는 질환이 아니라, 오랜 기간 치료가 필요하며 꾸준히 생활습관을 관리하셔야 하는 질환입니다. 약을 꾸준히 드시면서 맵고 짠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시고 금연, 금주, 카페인 섭취하지 않기, 식사 후 기대거나 눕지 않는 등의 생활습관적인 관리가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선 역류성 식도염은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1. 과식이나, 소화불량으로 인한 위 내용물 정체, 위액 분비 과다 등으로 위속 내용물이 증가하면, 식도로 역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눕거나 구부리는 자세로 인해 위 내용물이 식도 가까이에 위치하면 역류가 잘 일어납니다.

    2. 비만, 임신, 등으로 위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거나, 복대 착용, 잦은 기침 등으로 복압이 증가하면 역류가 잘 일어납니다.

    3. 위와 식도 사이에 있는 괄약근은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는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근육의 압력이 줄어드는 문제가 생기면 역류가 잘 일어납니다. 괄약근의 압력은 대개 기름진 음식, 음주, 흡연에 의해 감소합니다. 커피, 초콜릿, 박하, 오렌지주스 등의 음식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전형적인 증상은 가슴쓰림과 위산 역류 증상입니다.

    1. 가슴쓰림 - 대개 명치끝에서 목구멍 쪽으로 치밀어 오르는 것처럼 흉골 뒤쪽 가슴이 타는 듯한 증상을 말합니다. 보통 ‘가슴이 쓰리다, 화끈거린다, 따갑다, 뜨겁다’ 등으로 묘사합니다.

    2. 위산 역류 - 위액이나 위 내용물이 인두(식도와 후두 사이)로 역류하는 현상을 말하며 시고 쓴맛을 호소하게 됩니다. 대개 많은 음식을 먹은 후, 혹은 누운 자세에서 쉽게 발생합니다. 일부 위식도 역류 질환 환자는 협심증으로 오인할 정도의 심한 흉통을 호소합니다.

    3. 삼키기 어려움 (연하 곤란), 삼킬때 통증 (연하통), 구역질

    4. 이외에도 만성 기침이나, 후두염, 쉰목소리 등의 증상도 드물지만 나타날수 있습니다.

    위식도 역류성 질환의 치료 기본 원칙은 생활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과식을 피하고, 밤참이나 야식을 피합니다. 식사 후 바로 드러눕지 않습니다.

    2. 하부식도 괄약근의 압력을 낮추는 기름진 음식, 술, 담배, 커피, 홍차, 박하, 초콜릿 등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3. 식도 점막을 직접 자극하는 음식인 신 과일 주스, 토마토,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등)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4. 비만인 경우에는 체중을 줄여야 합니다.

    5. 복압을 증가시키지 않도록 몸에 끼는 옷을 입지 말고, 일상생활 중 몸을 숙이는 행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간에 역류가 심한경우 취침 시 침대의 상체 부분을 6~8인치 정도 올려서 자는 것이 좋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면 제산제, 위산분비 억제제, 장운동 촉진제 등의 약제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약물 치료는 보통 수개월간 인내심 있게 시행해야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역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전문의사와 상담후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약해진 하부 식도 괄약근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완치가 가능합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

    위식도 역류 질환은 과식, 불규칙한 식사습관, 야식, 위산이 과다 분비되는 경우에 자주 발생하며, 식사 후 바로 눕거나 복압이 증가 할 수 있는 엎드려 자는 동작 등에 의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만, 임신, 복수, 꼭 끼는 옷도 영향을 줍니다.

    생활습관을 변화 시켜야 하는데 하부괄약근의 압력을 낮추는 음식이나 약물은 피해야 합니다. 담배, 고지방식이, 술, 라면, 커피, 초콜릿, 오렌쥬스, 박하, 토마토등이 영향을 줍니다.

    약물 중에서는 항콜린제, 고혈압약등이 영향을 줍니다.

    과식과 밤참은 피하고 과량의 물을 마시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식후 3시간 이내에는 누우면 안되고, 비만인 경우에는 체중을 감량해야 합니다.

    몸에 꼭 조이는 옷은 피하고 헐렁하게 입습니다.

    취침시 머리를 들고 상체를 높일 수 있는 리클라이닝 침대에서 자면 좋습니다.


    약물치료로 제산제를 쓰며 여러 소화제 계열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