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우울증 있는 여자친구와의 관계, 어떻게 해결(정리)하는게 현명할까요?
3년 반 정도 지난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가정에 불화가 있어 이혼가정이고
어머니랑 같이 사는데 폭언이 심하기도 합니다.
우울증을 길게 가져왔구요.
처음에 연민을 포함해 가볍게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도중에 정말 저와 결이 잘맞다는것을 알게되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관계를 가져왔습니다.
사실 5살 연하의 끝없이 어리광쟁이고 생존력 부족한 여자친구를 만나 인내심을 엄청 발휘하며 정과 연민,사랑으로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마음으로 낳은 딸이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아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많이 한계가 다가온것 같습니다.
최근 일이 바쁘다가 정신을 차리니 여자친구가 저에게 많이 서먹한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답장 속도나 연락의 정도, 저에 대한 기대감 등 여러가지 예전까지 않다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손 잡는거외에는 스킨십을 제대로 한것이 두 달 이상 지난것 같습니다.
더 이상 저에 대한 여자친구의 마음이 느껴지지 않으니 이 관계를 유지할 힘이 없어지게 됩니다.
문제는 저는 지금 여자친구가 처음이며, 성격도 우유부단하고 정에 약해 어떻게 관계를 정리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종종 깊은 우울에 빠져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온전치 못한 가정에서 힘들어할 여자친구의 모습을 생각하면 마음이 약해져갑니다.
너무 우유부단하여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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