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갈아탄다는게 정확히 어떤원리로 어떻게 이뤄지는지 쉽게 알려주세요
대출을 갈아탄다는게 정확히 어떤원리로 어떻게 이뤄지는지 쉽게 알려주세요
요즘 대출을 갈아타라는 광고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출 당시에 상환 이자율이 있는데 다른 이자율로 갈아타는 게 가능한가요
정확히 어떤 원리로 어떻게 갈아타는건지 쉽게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의 대출금을 다른 대출상품에서 대출을 받아 갚고 새로운 대출상품을 상환해 나가는 방식을 말합니다.
현재 갖고 있는 대출상품의 잔고가 1억이고 금리가 5%라고 하면 다른 대출상품에서 1억 대출에 금리 4%면
현재 채무를 갚고 적은 금리로의 전환이 되는 개념입니다.
과거에 이러한 대출 갈아타기가 어려웠던 이유는 중도상환 수수료 등 간단하게 계산하기 힘들어서 소비자들이
꺼려했지만 지금은 플랫폼을 통해서 대환대출이 가능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보통 대환대출이라고도 하는데 개인신용 및 우대금리적용등을 보고 이전에 가입한 대출에서 새로운 대출을 받아서 기존 대출을 상환시키는것입니다.여기서 금리와 중도상환수수료등을 감안해서 시행을 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환대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A금융기관의 채무를 B금융기관이 갚아주고
B금융기관에서 질문자님에게 이에 대한 이자와 원금을 받아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을 갈아탄다는 건 A금융권에서 B금융권으로 대출을 바꾸겠다는건데
예를 들어서 A은행에서 1,000만원의 대출을 사용중인데 금리가 8%(고정금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플랫폼을 통해서 여러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 조건을 확인해보니 B은행에서 1,000만원 대출 사용시 금리를 6%(고정금리)로 받을 수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B은행에서 대출 1,000만원을 새롭게 받고 B은행의 대출을 상환하게 되고 이를 대출을 대환한다 혹은 대출을 갈아탄다라고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더 나은 조건으로 대출을 바꾸거나 혹은 A,B,C등 여러 곳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았던 것을 하나의 금융기관의 대출을 합치면서 갈아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곳의 대출을 하나 금융기관으로 바꾸게 되면 신용점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요건이 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많이 들어보셨을 용어로 중도상환이라고 해서 기존 대출이 있는데, 새로운 대출을 받아서 기존 대출을 갚고 더 유리한 조건으로 이자를 내는 등 소위 '대환 대출'이라고도 합니다. 실제로 이렇게들 대출을 많이들 갈아타며, 이자율이 있더라도 원금을 일시에 갚아버리면 이 이자율이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