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낙안면 평촌리에 조성되어 있는 낙안읍성민속마을은 현쟤 108가구가 전통을 지키면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옛날 모습이 잘보전되어 있는 낙안읍성은 언제 누가 지었나요?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잦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조선 태조 6년(1397년)에 김빈길 장군이 낙안읍에 토성을 쌓아 달라는 상소를 올려 낙안읍성이 처음 축조되었고, 1424년 부터 여러해에 걸쳐 돌로 성을 쌓아 규모를 놃혔다고 합니다.
읍성 전체의 모습은 사각형으로 길이는 1419m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낙안읍성의 연혁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려 태조 23년(940년) : 파지성(백제시대)을 낙안군으로 개칭
조선 태조 6년(1397년) : 김빈길 장군이 토성 축조
조선 인조 4~6년(1626~1628년) : 임경업 군수 석성으로 중수
1983. 6.14. : 사적 302호로 지정
2011 .3.11. :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
2014. 1.14. : CNN 한국에서 가야할 곳 50곳 선정
2015. 4. 3. : 한국관광 100선 선정
2019.12.10. : 한국관광의별 선정
2020.12. 1. : 한국의 열린 관광지 선정
출처: 낙안읍성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태조 6년(1397)에 김빈길(미상∼1405년(태종 5))장군은 태조 이성계에 왜적을 막기 위해 낙안읍에 토성을 쌓아 달라는 상소를 올려 낙안읍성이 처음 축조되었고, 『세종실록』에 의하면 1424년부터 여러 해에 걸쳐 돌로 다시 성을 쌓아 규모를 넓혔다고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