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현실을 도피하려는 것도 고칠 수 있나요?
저는 평소에 자주 현실을 도피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무조건 해야하는 일임을 알면서도 끝의 끝까지 다다르면 그제서야 허둥지둥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결과가 안 좋습니다. 항상 마음으로는 '해야하는데' 생각은 하지만 계속 미루게 됩니다. 해야 한다는걸 느끼면서 스트레스도 받지만 자꾸 안하려는 이유가 뭘까요. 사실 저도 너무 답답합니다. 막상 시작하려면 어마무시한 양을 손대야 한다는 두려움 때문인 것도 같습니다. 이런 성격 고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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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이 미뤄지게 되면 그 양이나 시간이 배로 증가하게 되어 본인에게 급격한 스트레스가 오게 되어 무의식적으로 정신건강을 위해서 이것을 회피하게 되는 경향이 생깁니다
그렇기에 이런 부분은 조금씩 처리를 하면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계획표 만들기입니다.
매일 10분 혹은 5분이라도 이런 업무에 대해서 조금씩 하는 시간을 만들어 두는게 좋습니다.
너무 쌓이면 누구나 힘들수있으니 조금씩이라도 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