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형 퇴직연금은 가입자가 직접 운용 상품을 선택하고 관리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처럼 수익을 추구하려면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 자산의 70%까지는 주식형 상품에 투자할 수 있으므로, 나머지는 안전 자산으로 배분해야 합니다.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ETF나 배당주 ETF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안정성이 높아집니다. 특정 종목에 집중하기보다 자산군을 다변화하여 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금융사 앱을 통해 주기적으로 수익률을 점검하고 비중이 쏠린 자산을 조정하는 리밸런싱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직접 운용이 어렵거나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은퇴 시점까지 자산 배분을 알아서 해주는 TDF가 대안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