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중 한명이 감정평가사로서 약 15년동안 일하고 있는데..

얼마전 제 딸이 감정평가사를 준비해보겠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 모 대학 영어 사범대 4학년인데...선생님보다는 갑자기 특정 전문가가 하고 싶다며

생뚱맞게 감정평가사를 해 보겠다고 하는데..

감정평가사는 주로 어떤 일을 하며, 해당 전문성이 객관적으로 우리 사회에 비중이 높은가요?(가치가 있나요?)

물론, 시험 자체가 녹록치 않고 거의 사법시험 수준이라고 듣긴했습니다만...딸래미가 쫌 독해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