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그간 dpp-4 억제제 (트라젠타) 한알만 드셔오시다가 당화혈색소가 8.x 가 지속되며 추가 약제를 병용하게 되었는데,
대부분 내과에서는 dpp-4 에 메트포르민 1000mg 을 처방해주셨습니다.
허나, 고령에다 장이 좋지 않고 약에 민감한 체질이라 서방정이나 2회 분할 등 다양한 방법을 써도 1000mg 은 메스껍고 식욕없는 부작용으로 드시질 못하다가,
하루 한알 먹는 제미메트 50/500 서방정은 당도 잘 조절되고 메스꺼움도 없어서 한달 정도 드시고는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1 떨어짐)
질문 1)
피곤해하고 식욕없는 부작용은 여전히 있는데, 조만간 적응되기를 기대하고 계속 드리는게 나을지요?
질문 2)
만약 다르게 한다면 어떤 구성이 추천될 수 있을지요?
dpp-4 와 병용하거나 혹은 하지 않는 어떤 조합이 대안이 될 수 있을지.